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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관리

이식된 장기가 기능을 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시행했던 많은 것들을 집에서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 심박수, 혈압. 열이 나거나 심박수가 빨라지는 것은 감염이나 탈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매일 체중 점검 수액을 포함한 모든 식이에 대해 그 양과 종류를 점검 대변양의 점검. 설사 혹은 대변양의 감소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문제일수 있습니다. 소장이식은 매우 힘들고 문제도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외래를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시행받고, 경과에 따라 그 횟수를 줄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