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심장이식

심장이식 상세페이지
심장이식 수술 후 거부반응은 어떤가요?

 장기이식에서 야기되는 거부반응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든 환자는 면역억제제를 매일 복용해야 합니다. 이식 후 거부반응은 자각증상으로 잘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면역 억제제 약을 규칙적으로 잘 드신다면 거부반응이 나타나더라도 며칠 만에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서서히 진행하므로 자각증상을 느끼신다면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입니다.

 

 조직검사로 발견되는 거부반응은 급성거부 반응입니다. 이 급성 거부반응은 대부분 이식 수술 후 6개월 이내에 잘 나타나므로 이 시기에는 조직검사를 자주하게 됩니다. 이는 자각증상(무력감, 호흡곤란, 혈압저하 등)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발견하기 위하여서 입니다. 만성 거부반응은 대부분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난 후에 나타납니다. 조직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만성 거부반응이 나타나면 원인 불명의 심장기능저하(즉 심부전)나 관상동맥 경화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심장 초음파와 관상동맥조영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현재의 약제로는 셀셉트가 만성거부반응에 약간 효과가 있습니다. 앞으로 사용이 가능해질 써티칸과 같은 약제는 꽤 효과가 있는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이메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8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평가 세계 22위·국내 1위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